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치키 루키아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작중 묘사된 바로는 '''이치고의 빛[* 작가가 인터뷰에서 인증했다.]이자 렌지의 별, 뱌쿠야의 긍지, 그리고 카이엔의 마음.'''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는 물론이고 [[소꿉친구]]인 [[아바라이 렌지]]라든가, 오라버니 [[쿠치키 뱌쿠야]]라든가, [[시바 카이엔]]은 동경의 대상이었고 직속 대장인 [[우키타케 쥬시로]]나 [[야마다 하나타로]]와도 사이가 좋다. 애니판 오리지널인[* 본래는 원작에도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시간 상의 문제로 애니에만 들어갔기 때문에 공식이 아닌 오리지널 설정으로 취급.] '''아시도'''와도 우정이 있었다. [[쿠로사키 이치고|주인공]]과 더불어 [[플래그]] 마스터. 사람을 끄는 카리스마가 있다는 설정으로 루콘가에 있을 때 렌지와 그 친구들이 루키아를 따랐다. * '''[[쿠로사키 이치고]]'''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동료.[* 호칭만 봐도 알 수 있듯 둘은 서로를 [[요비스테|이름으로 부른다]]. 비유하자면 '''가족 급'''으로 절친하고 서로를 아끼며 소중히 여기는 친우 내지 소울메이트 같은 사이.] 루키아는 이치고의 일이라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달려들고, 이치고도 루키아를 특히 신경 쓴다. 루키아가 이치고를 '자신을 변화시킨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이치고는 루키아를 '마음 속의 비를 그치게 해준 사람'이라며 굉장히 아끼는 편.[* 공식 애니메이션북 Vibes에서도 이 표현은 등장한다. 1권의 표지는 이치고이며 '비에 의해 검은 태양은 진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고, 2권 표지는 루키아이며 글귀는 '그러나 하얀 달에 의해 비는 마른다.'라고 적혀 있다.] 그외에도 이치고는 루키아를 보고 '내 세상을 바꿔준 사람'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루키아는 1화부터 애니메이션 마지막화인 366화까지 쭉- 호정 13대가 간섭하기 힘든 일이 생겨도 렌지와 함께 이치고의 편에서 함께 싸워준 이치고의 소중한 동료이기도 한지라, 이치고가 가장 믿고 신뢰하는 사신이라는 말까지 얻게 되었다. 단, 작가 인터뷰라고 돌아다니는 것중에 루머도 많은 편. 일단 이치고가 가장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 루키아라고 한 작가 인터뷰는 일웹에 원문이 없는 출처 불명인 루머이다. 또 인터넷에서는 이치고와 루키아가 차원이 다른 사이 혹은 다른 만화라면 사귀는 관계라는 오역도 떠도는데, [[http://trlp0715.egloos.com/6036107|정확한 번역]]은 다음과 같다. >Question - 선생님께서는 이 2명(이치고-루키아)의 인연이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ubo - 우정과도 다르고, 연애 감정도 아니네요, 2명의 관계는. 이만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 연애로 발전하지 않는 것은, 다른 작품에서는 좀처럼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웃음). 다만 이번에 이치고가 ''' 「루키아는 소중한 동료다」'''라고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만, 그 말이 2명의 관계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아바라이 렌지]]''' 루콘가 시절부터 함께해온 소꿉친구이며 현재는 정식으로 루키아와 함께 부부가 된 사람으로, 루키아 본인과 가장 가까운 사이이기도 하다. 루키아의 쿠치키 가 입양 결정 이후로는 잠시 사이가 틀어졌었지만, [* 렌지는 루키아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쿠치키 가에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루콘가 출신인 자기 같은게 루키아의 곁에 있으면 루키아의 행복에 방해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루키아를 타의 반, 자의 반으로 의도적으로 피했는데 루키아는 그런 렌지의 행동에 내심 속상했던 모양이다.] 루키아의 구출 이후 묵혀두던 오해가 풀려 소꿉친구다운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다만 렌지 같은 경우에는 루키아의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며 달려드는 등, 루키아를 단순한 소꿉친구 사이 이상으로 신경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때문에 렌지가 루키아를 좋아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었는데, 이는 [[천년혈전|영왕호신대전이]] 끝나고, 그로부터 10년 후의 모습을 다룬 완결 시점에서 루키아와 함께 이치카라는 딸 한 명을 낳고 등장함으로써, 사실이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블리치 공식 소설인 WE DO KNOT ALWAYS LOVE YOU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루키아와 렌지의 결혼식은 천년혈전이 끝나고 3년 후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렌지의 일방적인 루키아 짝사랑이었고, 소설에서도 루키아와 렌지의 결혼식 준비 과정만 나왔을 뿐, 언제 쌍방이 되었고 언제 누가 고백을 해서 사귀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아, 루키아가 언제부터 렌지를 좋아한 건지에 대한건 아무도 모른다. --작가는 이를 두고 독자들의 상상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 * '''[[쿠치키 뱌쿠야]]''' 양자로 들어간 양오빠. 언니인 히사나의 유언에 따라 루키아를 입양했지만 루키아의 말로 미루어 볼 때 상당히 냉대한 모양.[* 루키아 언급으로 입양된 뒤 자신을 제대로 바라봐 준 적이 없다고 한다. 아마 그녀를 보면 히사나를 떠올리기 때문인 듯 하다. 현세 파견전 일일이 자신에게 보고할 필요없다고 생각해 우키타케가 대신 전해주고 체포 후에 당시 루키아가 바쿠야는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라고 확신한 것을 보면 얼마나 냉대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사실 루키아에 대한 애정이 컸으며 그게 드러난 후로는 거침없이 시스콤 기를(...) 발산하고 있다. 루키아도 동경을 넘어선 브라콤 수준으로 뱌쿠야를 따르고 있는 터라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참으로 애매한 남매. 물론 매우 사이 좋은 남매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과묵한 뱌쿠야와 [* 물론 뱌쿠야도 루키아의 곁에 가면 좀 더 말을 하기도 하고 꽤나 (..)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그저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수준이지만.. 뱌쿠야는 이런 표정도 잘 보여주지 않으니..)] 그런 뱌쿠야 옆에만 서면 드물게 발랄해지는 루키아를 감상하는 것이 이 남매의 포인트. ------ * '''[[시바 카이엔]]''' 과거의 상관이자 스승. 13번대에 들어가 겉돌며 괴로워하던 루키아를 여러모로 도와주고 가르치고 이끌어 줬으나 사고로 사망한다. 루키아의 연모대상이기도 했는데 원작에서는 그의 아내 [[시바 미야코]]를 (실력으로나 카이엔의 아내인 점이나) 부러워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추측 가능하다. 블리치 공식 소설인 Sprits Are Forever With You에 나오는 인물관계도에서 루키아는 카이엔의 방향으로 연애감정을 뜻하는 분홍색 화살표를 날리고 있다.[* 복잡한 마음이 얽혀 있긴 해도, 간단히 비유하자면 어린 시절의 비밀스러운 첫사랑이자 동경 정도로 보면 되겠다.] ------ * '''[[우키타케 쥬시로]]''' 13번대 직속 대장이며, 루키아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아버지 같은 존재. 루키아가 처형에 처했을 때도 끝까지 구하고 루키아도 그런 우키타케를 존경하며 그의 사후 대장이 되고 나중에 완결후 단편에서 대장급은 죽으면 소울 소사이어티로 돌아오지 못하고 지옥에 간다는 말을 듣고 충격받아 총대장 쿄라쿠 멱살을 잡을 정도다. ------ * '''[[이노우에 오리히메]]''' 이치고와 마찬가지로 소중한 동료이자 친구. 루키아의 여자 동료 중 가장 각별한 사이다. 오리히메가 이치고와 자신과의 사이로 고민에 빠져 질투심을 보이지만, 츠바키를 잃어 싸울 수 없다고 실의에 빠지자 '싸움에 필요없는 건 각오가 없는자'라며 힘을 복돋아 주기도 하였다. ------ * '''[[이시다 우류]]''' 어느 정도 안면을 텄고 나름의 동료로 생각하고 있었다. 초반에 힘을 양도한게 들켜 뱌쿠야와 렌지가 압송하러 오자 도와주러 왔다. 그래서 '우류가 유하바하의 편에 붙었고, 이치고를 공격했다'는 사실을 듣고는 동요하여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배신감에 떨기도 했다. 그러나 그 직후 버즈비가 우류를 죽이겠다고 선언하자 표정이 험악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완결 후에는 유하바하가 소멸되고 모든 일이 해명되어 다시 원만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는 루키아의 결혼식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 We do knot always love you를 보면 루키아의 결혼식 축하 선물로 이노우에가 준비하던 베일에 같이 자수를 세기는 걸 보면 다 같이 화해한 모양이다. 무엇보다 이시다 또한 배신은 거짓이라는게 밝혀졌고 마지막에 가서는 이치고의 편에서 같이 싸웠으니. ------ * 13번대의 부대장이 된 뒤로도 자신보다 계급이 낮은 [[코테츠 키요네]]와 [[코츠바키 센타로]]에게 존대를 한다. 선배긴 하지만 블리치에선 과거의 상관에게 존댓말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루키아의 인격을 잘 보여주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